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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터 무쌍이었는데 쌍커풀의 중요성을 못느끼다가

안검하수가 있다는 것과 눈뜨는 힘이 약해 이마와 눈썹으로

눈꺼풀을 들어올려서 나중엔 이마에도 주름이 생길거 같아

30대에 쌍수를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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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 하늘, 이학수, 브랜드 총 세군데 발품을 팔았고

그 중 가장 금액이 비쌌으나 제가 원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인아웃은

이학수였어요! 워낙 유명한 병원이기도 하고 금액은 3군데 중

가장 비쌌지만 평생갈 쌍수 경력도 많으신 1인 병원인게 큰 장점으로

와닿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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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병원에서 앞트임 얘기도 해서 여쭤보니 이런눈은 앞트임해버리면

하얗게 분필로 칠한것처럼 보일수 있다고 정 신경쓰이면 나중에 차라리

코를 살짝 세우라고 하셔서 솔직한 상담에 더 믿음이 갔어요~

실장님도 라인을 너무 예쁘게 잡아주시고 원장님의 자부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