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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성형외과 예쁜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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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학수굿모닝성형외과
댓글 0건 조회 1,519회 작성일 22-07-14 14:13

본문

1. 후기쓰는 이유
  나도 후기보고 도움많이 받아서 도움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그리고 수술전 사진은 누가 딱봐도 알까봐 ㅋㅋ
  안올렸음.. 쑥쓰

2. 재수술이유
  부분절개로 했었는데 사년 후 한쪽이 맥없이 풀
  려버림
 
3. 첫 번째 수술병원
  문제될까봐 언급은 안하겠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쪽지 보내드릴게요
  우선 풀려버린 거 자체가 별
  로이고, 상담할때도 예약해봤자 2-3시간 기다
  려야했음 엄마랑 아무것도 모르고 시설만 좋아
  서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했는지 의문
  우선 사람이 엄청 많았었고 수술하고나서 쉴틈
  없이 바로 나왔는데 다른 층에서 대기 중인 보호
  자한테 간호사가 데려다주지도 않고 눈뜨면 땅
  만 보이는 상황에서 계단 더듬거리면서 보호자
  있는 층 찾으러감.. 제일 어이없었던 상황
  그 후 실밥 뺀 후에도 의사 다시만나서 경과보는
  것도 없었고, 풀린거 따지러 갔는데 나를 수술하
  고 얼마 뒤에 의사분이 그만두셔서 (페이닥터)
  실장한테 이야기했더니 원래 쌍커풀 있는 사람
  도 없어질 수 있다고 공짜는 안되고 180 달라해
  서 다시 하러 안갔음

4. 이학수병원 선택이유, 수술 후
  우선 입소문으로 유명했고 내가 원하는 라인을
  좋아하는 의사 분이라는걸 주변에 수술한 사람
  들 눈보고 알게됨 (자연스러운 눈) 그래서 리오
  랑 이학수만 상담하고 바로 이학수 예약했음
  직원들도 친절했고, 의사 선생님이 내가 원하는
  라인 딱 집어주고 눈꺼풀에 따라서 과하지 않을
  쌍커풀 mm를 알려주셔서 나는 9mm로 했음
 
  수술할때 침대도 따뜻하게 해주고 머리 안불편
  하게 폭신한거 깔아주시고 이불도 덮어주심 수
  술 후에는 30분 가량 냉찜질하고 간호사분이
  부축해서 2인용 엘리베이터 같이 타고 내려감
  (당연한건데 여기서 감동 ㅠ ) 실밥뽑는건 연고
  잘 발라줘서 딱히 안아팠고, 한달 되는날 경과
  보러 오라고 하심

  수술 끝나자마자 누가 내눈 계속 때리는거마냥
  아파 죽을뻔했는데 간호사분이 붓기 심하지 않
  게 테이프로 딱 붙여놨다고(안느슨하게) 말씀하
  셨던게 생각남 그래서 하루종일 아팠는데 다음
  날부터 안아팠음 호박즙 안먹고 누워서 잘만잤
  고 팩만 좀 잘해줬더니 붓기 쑥 빠짐 2주밖에 안
  됐는데 잔붓기빼고 다빠진듯 !
  딱 원하는 화려하지 않은 찐한 눈 나와서 기분
  넘 좋음 딱 화려하지않은 인아웃라인 원하면
  추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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