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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이기도 하고 쌍수를 할까말까 고민을 진짜 많이 했었는데 주변에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해서 용기내서 쌍수를 해야겠다고 결정했어요ㅠㅠ
근데 사실 결정하고도 어디를 갈지 고민도 되고 이왕하는 거 진짜 전문으로 잘하는데 가고 싶었는데 제 주변에 쌍수한 사람은 많은데 자기 병원을 추천해주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더 불안해서 검색도 많이 해보고 이곳저곳 알아보는데 제일 많이 나온 이름이 이학수여서 기억에 남더라구요!

그래서 상담받으러 갔는데 원장님이 제 눈에 잘 맞게 상담해주시니까 굉장히 신뢰가 가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수술날짜 바로 잡았습니다!

저는 절개랑 눈매교정 윗트임 했구요,
붓기 걱정 많이 했는데 시간지나니까 자연스럽게 빠지더라구요! 아직 두달밖에 안돼서 붓기가 다 빠진 건 아니지만 점점 빠지면 더 자연스러울 거 같아요~ 완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