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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하는 딸이 한국에서 눈성형을 하고 싶다고 해서 이학수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했어요.

10년전쯤에 제가 서면 이학수 선생님에게 수술을 받고 아직도 처짐 없이 자연스러운 눈이 되어서
딸래미도 이학수 선생님에게 수술 받고  싶다고 해서
카톡 상담으로 친절하게 상담을 받고 일사천리로 진행하게 되었더요.

딸래미는 한국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제가 대신 후기를 올립니다.
여러분들이 병원을 고르실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글을 올리기로 했어요.

2023년12월22일에  일본에서 부산으로 입국하고
다음날 23일에 절개+윗트임+눈매교정 수술을 했어요.
절대 과한 수술은 좋지 않다고 말씀하셔서
앞트임은 하지 않고 윗트임으로 반짝반짝하는 눈을 만들어 주실수 있다고 하셔서 전적으로 선생님께 다 맡기고 수술하기로 결정.

딸래미가 일기처럼 매일 사진찍고 메모를 해 두었더라구요.
수술 후 일본으로 들어 왔는데 딸래미 눈에 다래끼가 생겨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때 카톡으로 실장님과 이학수 선생님에게 연락드렸는데 바로 답을 주시고 처치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셨어요.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일본 병원에서는 치료를  안해주시는 병원도 있어서 정말 힘들었는데ㅠㅠㅠ
대학 입학전까지 시간이 있어서 다시 한번 부산에 입국해서  병원을 방문했는데 너무너무 친절하게 선생님과 실장님들께서 약도 처방해 주시고 선생님도 진료해 주시고 안심하고 다시 일본으로 갈 수 있게 되었어요.
오랫동안 한 곳에서 병원을 하시는 선생님의 수준높은의료기술을 믿고 수술해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외국에서 오는 환자에게도 성심으로 대해주시고 감동 받았어요.선생님이 일어도 잘 하셔서 의사소통에 문제도 없었구요 아이도 안심하고 수술하고 에프터케어도 받고 대만족입니다.